메인으로  >   동부나눔터   >  자료실(구역공과)
2019년 12월 1일 ~ 7일 주간 구역공과
첨부파일 1개
예배순서
 - 사도신경, 찬송( 545장 ), 기도, 말씀, 기도제목 나눔(헌금) 및 합심기도. 주기도문

2019128일 주일설교

1 : 1 ~ 8

준비하는 사람


시작하는 말 
  우리 인생 가운데 준비하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생을 잘 준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멋지게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준비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생명을 기대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준비한 인생을 산 한 인물을 보게 되는데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그는 가장 위대한 것, 영원한 것을 준비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오신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례요한은 가장 중요한 것, 영원한 것을 준비하는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나는 무엇을 준비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까요?

◆  중심이 되는 말
첫째,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했기에 가장 위대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잘하는 것과 꼭 해야 하는 것은 다릅니다. 세례요한은 제사장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정통 유대인이었습니다. 만일 주어진 그 길을 간다면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는 제사장이 입는 에봇 대신에 낙타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광야가운데서 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그의 인생 가운데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 일과 그가 꼭 하고 가야할 일이 달랐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낙타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광야에서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그 길을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내가 가야할 일, 하나님이 주신 그 길을 안다면 거기서부터 우리의 인생의 가능성과 시작이 열립니다.  우리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세례요한처럼 하나님의 일을 전적으로 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는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살아갈 때, 비로소 나의 인생은 다르게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본문 4절에 “회개의 세례”라는 것은 각자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길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돌아보는 것입니다. 그냥 돌아보는 것은 추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나의 인생을 돌아보는 것이 회개입니다. 인생을 추억하게 되면 사람과 사건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회개의 세례로 자기의 인생을 돌아보면 새로운 가능성과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소명을 맡겨주셨습니다. 우리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과 말씀을 통해서 전적으로 맡기며 나아갈 수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 세례 요한처럼 나도 준비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영적가이드가 되어야 합니다).
세례요한이 발견한 자신의 할 일은 죄를 사해주는 것이 아니라 죄를 사하여주실 분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추종자를 만들고, 자신의 영향력을 널리 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올 한해 ‘나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가까이 하게 되었는지’, ‘나는 영적가이드와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잘 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허락하신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례요한은 알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므로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분명하게 깨달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소명받은 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생각하고, 계획하시는 인생으로 살아가라고, 해야 할 일을 꼭 하는 사람, 복음의 통로 역할을 하는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누군가를 세워주고, 헌신할 때, 나도 세우시는 분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영적가이드로서의 길을 갈 때에 함께 세우시는 하나님, 그리고 서로를 세워갈 수 있는 영적가이드의  역할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