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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일 ~ 7일 주간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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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
 - 사도신경, 찬송( 545장 ), 기도, 말씀, 기도제목 나눔(헌금) 및 합심기도. 주기도문

2019121일 주일설교

61: 1 ~ 3

기다리는 사람


◆ 시작하는 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뭔가를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기다림, 간절한 바램이 있으나, 무엇을 위해 살고, 기다리고 있는지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조차 때때로 무엇을 위해 살고, 기다리고 있는지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이사야 선지자는 삶의 의미를 잊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기다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거룩한 기다림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라고 합니다.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인생이야말로 가장 복된 인생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려야만 하는 것일까요? 거룩한 기다림의 인생을 산다면 그런 인생을 사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무엇을 선물로 주시는 것일까요?

◆  중심이 되는 말
첫째, 주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쳐주십니다. 
본문 1절에 “마음이 상한 자”의 중심 뜻은 “깨어짐”입니다. 마음이 상한 사람은 깨어짐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기능을 상실한 상태를 가리켜 “깨어짐”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인생에 반드시 겪어야할 영적 여정의 관문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생에서 깨어짐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깨어진 상황을 고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 “고치며”라는 말은 “견고히 감싸다”라는 뜻입니다. 산산조각이 나서 더 이상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마음을 우리 주님은 친히 찾아와 주셔서 조각이 난 한 조각 한 조각을 다 모으십니다. 성령으로 감싸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치료방법의 첫 번째는 깨어진 것들을 먼저 모으십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신다 했을 때 , 우리는 먼저 주님을 기다리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주님을 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유일한 치료자는 예수님뿐입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의 상한 맘을 고치시고 새롭게 빚어주실 그 분을 향하여 우리의 마음을 드리며 나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인생의 소중함을 알게됩니다.
본문 3절에 “그 재를 대신 하며” 원어의 “재”는 “무가치함”이란 뜻입니다. 내 인생의 깨어진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은 무가치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재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인생에서 깨어짐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시며 더 나아가 화관을 주신다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 대신 화관을 주신다”는 뜻은 우리 인생을 예수님의 방법으로 바라보고 또 그것을 평가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을 가르쳐 깨어짐의 기억들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인생은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화관을 주셨다는 것은 나의 인생이 예수님의 것이라고 표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일들을 통해서 아름답게 이끌어 가주고 계심을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를 향해서 주님은 너의 인생은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으로 우리의 인생을, 가정을, 일터를, 교회를 기름부어 주십니다. 모든 환난 가운데 실족하지 않도록 건져주시고 지켜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결단을 해야 할까요? 예수님을 정말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말씀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인생가운데 모든 지경을 어떻게 주관하고, 이끌고 계시는가를 주님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가장 아름다운 길로 이끌어 가시길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각 사람이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다릴 수 있는 거룩한 기다림의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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