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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1일 ~ 4월 6일 주간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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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

- 사도신경, 찬송( 286), 기도, 말씀, 기도제목 나눔(헌금) 및 합심기도, 주기도문

 

2019331 일 주일설교

고전 9 : 23 - 27

사순절에 해야 할 일(3)

 

시작하는 말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에게 정확하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경주를 한마디로 마라톤이라고 표현합니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빨리만 가서는 안됩니다.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방향입니다. 속도는 방향이 잘 정해져야만 제 구실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방향이란 목표입니다. 목표는 23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복음인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방향으로 삼고, 예수그리스도를 목표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나에게 주어진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여 썩지 않을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

 

중심이 되는 말씀

첫째로, 절제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3절에 보면, 성령의 9가지 열매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중에 맨 마지막에 절제가 나옵니다. 절제가 맨 마지막에 나온 이유는 이 절제가 나머지 8가지 성령의 열매를 이루는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절제는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균형을 만들어냅니다. 지나치다보면, 방향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놓쳐버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을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여기서 절제라는 말은 자기조절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자기조절의 목적은 바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절제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기에 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셨던 삶의 모습,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놀라운 삶의 지혜를 따라 사는 것이 바로 거룩한 절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목표, 삶의 이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셨기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나의 구주로 삼고 사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이 믿음의 경주의 방향이 되시고 목표가 되시는 주님과 함께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게 될 줄 믿습니다.

나눔 질문) 하루 하루의 삶 가운데 내가 제일 절제하기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둘째로, ‘거룩한 절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본문 27절에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여기서 복종하게 함은의 원어적 의미는 누구 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사도 바울은 절제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성령께 나의 인생의 주도권을 드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쳐서라는 말은 끊임없이 나의 자아를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자기를 쳐서 성령께 복종하는 삶, 거룩한 절제는 결국 놀라운 영광의 기쁨을 안겨준다는 사실입니다.

 

나눔 질문) 나의 지금 인생의 주도권을 성령님께 드리는 삶을 살고 있나요?

 

삶의 자리에서 진리의 말씀이 깨달아져야 비로소 영적인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절제의 놀라운 축복은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씨름하고 쳐서 복종하는 가운데 나오는 놀라운 열매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순절을 보내며 절제를 통해서 주시는 무한한 은혜의 기쁨과 만족을 누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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