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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 3월 16일 주간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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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순서
 - 사도신경, 찬송( 382 장 ), 기도, 말씀, 기도제목 나눔(헌금) 및 합심기도, 주기도문

2019310 일 주일설교

4 : 1 - 4

사순절에 해야 할 일 (1) 


◆ 시작하는 말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이란 부활 주일 전 40일간 예수님을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입니다. 
사순절의 핵심은 예수님입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사순절이 되면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 받으셨던 것을 깊이 묵상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왜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셨는가? 또한 예수님은 어떻게 시험을 이겨내셨는가? 우리는 시험을 이겨내신 예수님을 어떻게 본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을 가지고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중심이 되는 말씀

첫째로, 예수님처럼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본문 1절에 “예수님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충만하다’라는 말은 ‘가득 채워져 있다’ 와 ‘부족함이 없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가득 채워지셨고, 동시에 성령으로 부족함이 없는 상태 가운데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령충만 하셨는데 왜 시험을 받으셨을까요? 예수님은 성령으로 충만하셨지만, 우리와 똑같이 육신을 가지고 계셨기에 시험을 받으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점을 배우게 됩니다. 영적으로 충만해도 시험이 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시험을 어떻게 이기셨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도 시험을 이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은 성령충만 하셨기에 시험을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눈으로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영적인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졌기에 육신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육신의 눈으로 보지 않게 된 것, 그것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본문 1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라는 말에 또 하나의 숨겨진 뜻이 있는데, 무엇인가로 덮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영적인 것으로 덮혀져서, 그것이 기준이 되고, 그것이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성령으로 온전히 덮혀야만 성령충만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진정으로 깊이 묵상하려면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십자가가 보이기 시작하고, 비로소 고난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시험을 능히 이겨내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 질문)   성령충만하기 위해 내가 영적으로 보아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둘째로, 예수님처럼 날마다 영적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충만하셨고, 또한 영적으로 무장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어떻게 무장하셨을까요? 본문 4절, 8절, 12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도 성령으로 채워지고 난 후에, 예수님처럼 영적으로 무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옥에 갇혀서도 예배드리고 찬송을 합니다. 기도합니다. 그런 그의 인생 가운데 성령의 권능이 나타난 것입니다. 
사실 성령충만한 인생 가운데에도 예기치 못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예수님처럼 영적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임합니다. 성령으로 오히려 더 채워주십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으셨습니다. 참된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더욱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성령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날마다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으시는 복을 누려야 합니다. 예배 속에서 성령의 놀라운 임재와 충만함으로 채워지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온전히 바라보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 질문)  영적으로 무장하기 위해 내가 날마다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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