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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일 ~ 3월 9일 주간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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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순서
 - 사도신경, 찬송(  50 장 ), 기도, 말씀, 기도제목 나눔(헌금) 및 합심기도, 주기도문

201933 일 주일설교

벧전 4 : 7 - 11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 (2)


◆ 시작하는 말
지난 시간에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서로를 뜨겁게, 끊임없이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는 사랑이 아닌 끊임없이 사랑하는 것이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일터에서 어떤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

◆  중심이 되는 말씀
첫째로, 서로 대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9절에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여기서 대접하다는 말은 ‘너그러운 마음을 갖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고 했을 때, 우리의 반응은 마음의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점점 삶의 환경으로 인해 마음의 여유를 빼앗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접하며 사는 인생은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지도 합니다. 하지만 본문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영적으로 여유있는 삶, 대접하는 삶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바로 원망없이 하는 것입니다. 원망이란 ‘불평을 늘어놓는 것’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원망’이라는 말이 40번 정도 사용이 되고 있는데 결국 내가 가야 할 길을 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원망이란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탓으로, 상황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결국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원망하지 않고 서로 대접하며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아야 합니다. 누구 탓이 아닌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바라보며 예수님처럼 대접하며 너그러운 마음과 여유 있는 마음으로 복된 기쁨을 누리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 질문)   지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대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까?

둘째로,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는 은사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봉사’를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문 10절에 봉사라는 말의 뜻은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즉,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두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사의 소중함을 깨달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은사를 더욱 개발해야 합니다. 은사의 목적은 계발되어지는 데에 있습니다. 원석과 보석의 차이에도 알 수 있듯이 다듬어지고 정교하게 갈아져야 가치가 있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를 정교하게 다듬어 주는 것’이 바로 봉사입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의 모습과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의 모습이 완전히 다른 이유는 모든 상황들 속에서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법을 훈련하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고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고귀하고 특별한 인생일 줄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서로를 대접하고, 봉사를 통하여 주신 은사가 계발되어 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한 자로서의 놀라운 삶을 살고 있게 될 것입니다. 더 다듬어 지고 정교한 보석처럼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눔 질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을까요?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은사를 통해 잘 계발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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