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   동부나눔터   >  자료실(구역공과)
2019년 2월 26일 ~ 3월 2일 주간 구역공과

● 예배순서

 - 사도신경, 찬송(  390 장 ), 기도, 말씀, 기도제목 나눔(헌금) 및 합심기도, 주기도문


2019224 일 주일설교

벧전 4 : 7 - 11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 (1)


◆  시작하는 말


오늘 말씀을 기록하고 전하고 있는 베드로 사도는 실패를 맛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다시 회복되어 제자에서 사도로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7절 말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 라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됩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은 만물의 끝이 있음을 알려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다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되는 그 날이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면 의심 섞인 반응이나 겁을 먹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성도는 ‘마지막 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말씀을 통한 사도 베드로의 권면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심이 되는 말씀


첫째로, 재림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진정한 성도는 시작과 끝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가 말한 ‘모든 것의 마지막이 가까워옵니다’ 이 말은 성도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곧 예수님을 만날 것이라는 기쁨과 기대로 가득 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재림신앙의 핵심은 예수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사는 것입니다. 본문 7절에 ‘마지막’이라는 말은 ‘끝’ 그리고 ‘목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끝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입니다.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는 그 날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목표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바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인생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두려운 날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영적인 축제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만날 날을 고대하며, 그날을 준비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보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 7절에 ’정신을 차리고‘ 라는 말은 ’건강한 마음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재림신앙은 예수님 정신으로 사는 것입니다. 정신을 차린 이후에는 근신해야 합니다. 여기서 ’근신‘ 이란 말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한 내가 주님 오실 날을 생각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근신하는 사람은 전적으로 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주님 만날 날을 고대하는 성도, 자기를 돌아보며 주님의 은혜를 전적으로 구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 질문)   재림신앙(예수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사는 것)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둘째로, 재림 신앙인은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뜨겁게 사랑한다”는 말을 영어로 번역하면, “끊임없이 서로를 사랑하십시오”입니다. 우리는 사랑한다고 하면 격렬한 감정을 생각하게 되나,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계속해서, 인내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식지 않는 사랑입니다. 사도 베드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무엇보다 그 마음 깊은 곳, 영혼의 깊은 곳에 예수님의 사랑이 심기어져 있음을 기억하며 그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배우자에게, 자녀에게 꺼지지 않는 불꽃같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라는 것입니다. 

교회창립 111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것이 목표가 되는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서로 다르고 같지 않음을 인정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서로를 향해 끊임없이 식지 않는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길만이 교회 창립 111주년을 맞이하며 주님께 칭찬받을 일일 줄 믿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뜨겁게 사모하는 성도, 뜨겁게 사랑하는 멋진 동부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나눔 질문)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 내가 가져야 할 태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