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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5일~ 21일 주간 구역공과 입니다.

예배순서

- 사도신경, 찬송( 410), 기도, 말씀, 기도제목 나눔(헌금) 및 합심기도, 주기도문

2018415일 주일설교

9:15-19

하나님과 연합한 사람(11) : 바울

시작하는 말

지난 시간에 나누었던 것처럼, 사람이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을 보면, 우리는 너무나 한 가지 일에 몰두해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사울입니다. 사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라는 음성이 들리고 그 음성을 듣자, “누구십니까?”라는 음성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라는 음성을 듣고 사울은 땅에 고꾸라집니다. 그런데 조금 전만 해도 눈으로 볼 수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들리기는 하는데 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누군가 그의 손을 이끌고 가게 됩니다. 사울은 그렇게 삼일 밤낮을 보지도 먹지도 못합니다. 기력이 없어서 물을 마실 수도 없습니다. 열심을 다해 살던 사울에게 왜 예수님은 갑자기 찾아오셨을까요?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이기에 왜 사울은 삼일 밤낮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하고, 그의 눈을 가리우셨을까요?

 

중심 되는 말씀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님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만난 사울은 열심을 다해서 사역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과의 대화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이것을 보셨습니다. 사울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지금 찾아오신 것입니다. 사울을 벌주기 위해서 음성을 들려주신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고 싶으셔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일방적인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려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멀리계신 분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날마다 옆에 계신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습니다. 사울은 자신을 일꾼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니 자신을 종으로 생각했는데 주님을 만난 이후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로마서 8:13~14에서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3:6절에서도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사울은 다메섹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분이 아니었구나. 날마다 함께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일이 아닌 예수님을 통해서 함께 교제하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감정상태에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감정을 존중해 주시는 분입니다. 본분 1절을 보면 사울이 분노에 차 있던 때, 주님이 만나주셨습니다. 그의 분노를 만져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은 절망하고 있을 때 주님을 만났고, 삭개오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가득차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지금 주님을 만나라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와 있는 것도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는 것입니다. 사울에게 음성을 들려주셨던 예수님의 마음은 교제를 나누자는 것입니다. 교감을 갖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동일하게 찾아오십니다. 더 이상 종처럼, 그저 일꾼처럼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변의 일들에 눌려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인생으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과 교제함으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약속, 하나님의 자녀가 누려야 할 특별한 권리를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 질문)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마음은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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